학생과 시민의 3년 싸움 끝에 남교사 1명만이 법정 구속됐다. 사실 가해자는 더 많았음에도.
“회사는 피해자 특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전수 실태) 조사를 회피하고 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는 모호한 경계에서 시작된다.
2차 가해란 ‘피해자의 행실이 불량해 범죄를 자초한 것’이라는 식으로 성폭력 피해자를 모욕 또는 배척하는 행위다.
'순백의 피해자'는 필요하지 않다.
징역 3년이 선고됐다.
항소심은 징역 3년6개월 실형을 선고했었다.
그의 성희롱 전적은 이게 끝이 아니다.
인도에서 전례 없는 분노와 연대의 물결이 시작됐다.
심경을 담은 글을 기고했다.
"그럼 은장도라도 빼들었어야 했나"
우리 법은 성범죄에 대해 너무 높은 수준의 폭력을 원한다
일방적인 인신공격과 사생활을 거론하는 댓글을 단 인물이다.
김지은씨를 성추행했다가 사과한 인물로 알려진 전 운전기사도 나온다.
"나는 그들이 싫어하는 ‘한남’ 같은 단어를 쓴 적도 없다. 여성인권 관련한 글을 RT했을 뿐"
마르케사의 플로럴 튈 드레스를 입었다.
포춘지 선정
[토요판] 이런, 홀로!?